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나세 미유키 (문단 편집) == 역할 ==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추리물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존 왓슨|왓슨]]형 캐릭터'''. 즉 만능 유틸리티 히로인이라 할 수 있다. 스토리가 추리 파트에 들어갈 때면 김전일에게 부족한 일반상식과 학교 지식, 꼼꼼한 성격 등으로 김전일의 추리를 돕는 조수 역할을 한다. 작중 등장인물들도 미유키를 김전일의 조수 혹은 파트너로 여기는데, [[밀랍인형성 살인사건]] 편에서는 아케치가 김전일한테 미유키를 좋은 파트너라고 말하고 [[장미 십자관 살인사건]] 편에서는 [[타카토 요이치|타카토]]가 다른 사람들에게 김전일의 조수라고 소개한다. 작가도 이를 의식해서인지 [[연금술 살인사건]]에선 김전일과 미유키 둘이서 '우리는 홈즈와 왓슨' 드립을 치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김전일과 더불어 숱한 사건에 휘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설령전설 살인사건]]에선 조사 도중 기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세이렌섬 살인사건]]에서는 피해자의 시신을 다시 확인하러 가야겠다는 김전일을 보며 '난 역시 이런 건 싫다' 는 투로 독백하며 부담을 드러내는 듯한 묘사 등으로 미루어보아 본인은 이쪽이 잘 맞지 않거나, 이러한 상황을 감당할만한 정신력이 굳건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소년 탐정단(명탐정 코난)|어느 초등학생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살인 사건을 조사하러 다니지만]]...~~ --사건의 수위도 김전일 쪽이 높은 것도 있으니까-- 그래서 본인이 원해서 적극적으로 사건에 개입한다기보단 김전일 옆에 있다보니 직간접적으로 개입하는 형태이다. 일상 생활 속에선 좀 덜떨어진 짓을 많이 하는 김전일한테 장난스런 농반진반식의 충고를 종종 하지만, 김전일에 대한 그녀의 신뢰는 무한대에 가까워서 일단 사건이 하나 터지면 그를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전일이 용의자로 몰리면 ‘그럴 애가 아니에요’라고 변호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전일아!"("일본판으로는 "하지메쨩!")를 입으로든 마음 속으로든 외치는[* 이 호칭 덕분에 홍콩 구룡재보 사건에서 확실한 단서를 잡게 된다.] 버릇을 갖고 있다. [[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 등 그녀가 중상해를 입을 경우 김전일은 평소 사건을 해결할 때와는 달리 눈에 띄게 냉정함을 잃은 모습을 보이지만(아예 사건 해결을 포기하려 했던 정도) 역시 주인공인지라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 그 밖에도 여러모로 김전일의 뒷바라지를 충실히 해주고 있다. 실제로 김전일이 눈치없는 짓을 할 경우 김전일 본인보다 더 부끄러워하거나 남들에게 대신 사과하는 그녀의 모습을 작품 내에서 자주 볼 수 있다.~~김전일 녀석... 이런 애하고 결혼도 안 하고 20년을 보내다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